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양귀비꽃이 피었다길래,
훌훌 털고 꽃들과 눈 맞춤하고 왔다.
요즘 파란하늘을 보기 힘들어 참 아쉽지만,
봄이기에 아름답게 피어난 그들과 천천히 걸의며 데이트 하고 왔다.
<2021.05.14>
조금씩 달아나려는 봄들
떠나기 전에 많이 담아두려 한다
내년 봄이 오기 전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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