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에서 서운암 금낭화가 피었다길래,
길을 나서본다.
때를 못 맞춰서 붉은 물감에 하얀색 물감을 조금 푼듯하다.
모든건 참 타이밍이 중요 하다.
1년후, 붉게 물든 금낭화를 기대하며......,
<2021.04.24>
초록에 푹 감싸안은 암자
문학인 시상식이 열리네,,,이시국에.,
서운암내 저수지에 거위가 한가롭게 노닌다.
'떠나보자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통도사 옥련암의 봄 (0) | 2021.04.28 |
---|---|
양산 통도사 암자 사명암의 봄 (0) | 2021.04.27 |
봄꽃이 못내 아쉬워 (0) | 2021.04.21 |
경주 첨성대 (0) | 2021.04.19 |
방어진항 슬도 (0) | 2021.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