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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자/경상도

기림사

 

 

 

 

 

 

이곳 서가래와 단청들에 색을 입히지 않고

몇년째 원목 그대로 보존되어지고 있다

이또한 나름 특이하다

이유는 알길이 없다,,,,하지만 좀더 자연적이였다.

 

 

 

 

 

 

 

 

 

 

 

 

 

 

 

 

 

 

 

 

 

 

 

 고단한 어깨였지만,,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셨다,,

 

 

 

 

 

 

 

 

 

 

 

 

 

 

 

 

 

 

 

 

 

 

 

 

 

 

 

 

 한적한 오후

목적지 없이 동해안 따라서 드라이브 하다 들린 곳

기림사 또한 옛추억이 담겨져 있다

을시년스러울 만큼 조용하고 한적한것은 깊어가는 가을만큼,,,,

흐릿한 날씨와 부는 갈바람, 들려오는 풍경소리, 뒹구는 낙엽노래,

이 모든것 또한 작지만 소중함으로 다가서는 토요일 오후 한나절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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