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사 내 <사리암>
운문사에서 산쪽으로 쭉 들어가면
바위산 절벽에 자그마한 암자가 있다.
생각보다 기도 하러 가는 사람들이 참 많다.
절벽에 있다보니 1008개의 돌개단을 올라가야만 한다.
만만치가 않다.
신자는 아니지만 간절함이 있어 합장 해본다.
참! 이곳 산사는 점심시간에 절밥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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