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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기/스포츠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2018년 7월22일

<2018년 전반기 전국고교 축구 왕중왕전>

경상남도 창녕시 스포츠파크 오전 11시

현재 기온 37도

체감온도 40도 이상

가민히 서 있기도 힘이든다.

이런 폭염속에

꿈과 승리를 위해 달리는 어린선수들,,,,,,

이런 환경속에 경기를 할수밖에 없는가?

우리 어른들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라고 하는 축구계는 왜? 현장에 없는가?

어린 후배들에게 참으로 죄송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