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경상도
통도사의 가을
워니 -
2010. 11. 8. 10:49
부채를 펴는듲한 자연스러운 서가래의 곡선 대단하다.....
봄에 매화꽃필 무렵 통도사를 다녀왔었는데
그때 또한 참 기억에 남았었다
계절속에 변해버린 가을 정취에 세월의 무상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늦가을 통도사는
형형색색 참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