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경상도
덜 익은 불국사
워니 -
2010. 10. 31. 00:16
오전에 아들 학교간 사이
시간이 나서 불국사 가을이 궁금했다,
궁금하면 가봐야지,,,
그래서 여유롬을 가지고 천천히 느림을 맛보며
창문은 활짝,,,썬루프 활짝,,,그리고 담배하나 꼬나물고 똥폼잡고
불국사 가을을 맛보러 가보았지만,,아직 불국사는 가을이 설 익었다
11월 중순쯤 완연한 가을 단풍을 맛볼것 같다
익은 불국사는 보지 못했지만 가을바람은 충분히 먹어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