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갤러리/동식물
쇠평마을
워니 -
2010. 8. 15. 18:50
울산 남목과 주전바닷가 사이 쇠평마을에 다녀 옴
언제나 늘 그렇듯,,,혼자 산책하면서 맘을 비운다,,비우자 하지만 사진속에 뭔가를 담아와 보고 또 본다,,
머리는 비우면서 가슴속에 채워 온다는 어설픈 개똥철학자처럼 말이다,,,
혼자 산책할때면 먼하늘만 둟어져라 쳐다보는 자신이 미워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그리고 또 담는다,,,잘 찍지지도 못하면서 말야,,,
가을 냄새가 난다,,
이사진을 오래보고 있음 설랜다,,,키스가~~ㅎㅎㅎㅎ
언제쯤,,ㅎㅎㅎㅎ
이젠 좀 밝은것,,,환한것들에 내 자신을 몰고가야 할듯하다,,,음악에 음자도 모르지만 좀더 활기차고 힘이 넘치는 음악도 듣고,,,
시간적 여유를 찾아,,,자유롬을위해 여행을 떠나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