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경상도

양산 통도사 / 서운암 /금낭화

워니 - 2021. 4. 26. 10:55

블로그 에서 서운암 금낭화가 피었다길래,

길을 나서본다.

때를 못 맞춰서 붉은 물감에 하얀색 물감을 조금 푼듯하다.

모든건 참 타이밍이 중요 하다.

1년후, 붉게 물든 금낭화를 기대하며......,

<2021.04.24>

 

 

 

 

 

 

 

 

 

 

 

 

 

 

 

 

 

 

 

초록에 푹 감싸안은 암자

 

 

문학인 시상식이 열리네,,,이시국에.,

 

 

 

 

 

 

서운암내 저수지에 거위가 한가롭게 노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