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기/스포츠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워니 -
2018. 7. 24. 10:30
2018년 7월22일
<2018년 전반기 전국고교 축구 왕중왕전>
경상남도 창녕시 스포츠파크 오전 11시
현재 기온 37도
체감온도 40도 이상
가민히 서 있기도 힘이든다.
이런 폭염속에
꿈과 승리를 위해 달리는 어린선수들,,,,,,
이런 환경속에 경기를 할수밖에 없는가?
우리 어른들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라고 하는 축구계는 왜? 현장에 없는가?
어린 후배들에게 참으로 죄송스럽다.